일기

BIC 2025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후기

Kent. 2025. 8. 21. 04:20

 

안녕하세요. 픽콕입니다. 

 

BIC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BIC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국제 단위 인디 게임 행사로 성장한 페스티벌입니다. 

8월 15~17일에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저는 빅커넥터즈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빅커넥터즈란? 

 

BIC와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모인 BIC Festival 크루입니다. 

주요 활동은 최초 플레이, 전시작 투표, 어워드 추천, 활동 기획입니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에 목말라 있을 때

BIC 빅커넥터즈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이었습니다.

15일은 13시 오픈이었고 16일과 17일은 10시 오픈이었습니다. 

 

 

빅커넥터즈 덕분에 대기 없이 목걸이를 받으며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 외 회오리 감자 교환권, 구글 플레이 포인트 1,000원권, 에코백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전시 공간은 넓어 쾌적했습니다.

부스 간격도 적당한 넓이였고

 

다리가 아플 줄 알았으나 앉아서 게임하고 잠깐 걷고 반복하다 보니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로그라이크 #마녀의 정원

 

#1인 개발 #1년 정도 #서브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강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콘텐츠가 매력 있었던 게임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3인 #힐링 #스토리

 

사연이 담긴 물건을 닦으며 진행되는 스토리 게임.

힐링 되면서 슬픈 서사가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6인 개발 #출시가 5~6달러 #리듬

 

깔끔한 도트 그래픽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기억에 남았던 리듬 게임.

이건 출시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퍼즐 #중독성

 

재미는 있었는데 높은 난이도에서는 힌트 제공이 무의미하여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꽤 중요한 개선 사항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11인 #유니티

 

스토리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임.

그래픽은 수려하나 콘텐츠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분이 계셨습니다.

1인 개발자로, 무려 11개월 만에 3D 그래픽 작업부터 애니메이션, 코딩, 기획까지

혼자서 모두 하시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 중이셨습니다.

처음에는 기획자였지만 이후 프로그래밍을 배우셨고,

회사에서 아트 업무까지 경험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제너럴리스트 아님 무엇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영역을 두루 섭렵하며 실제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에서 뽑기로 2등 경품을 얻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기뻐 육성으로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입구 근처에서 열렸던 캐치스피릿 게임에서는

봉을 다 잡거나 회색 봉을 잡으면 비타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BIC의 마스코트  엘리, 아놀드, 모모, 존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굿즈샵에 컵, 인형, 가방, 의류 등 BIC 굿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웃음이 나오는 글귀를 굿즈샵 안쪽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접 개발한 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BIC의 큰 매력 중 하나는 플레이어들과의 직접적인 피드백이 오가며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들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게임이 함께 만들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게임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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